남 위원장은 “내년도 살림살이를 결정짓는 예산심의인 만큼 불요불급과 비효율적 사업예산 등을 동료 위원들과 적극 협력해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를 면밀하게 살펴보겠다”며 “예산심의를 통해 정책의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예산낭비 방지와 집행과정에서 예산절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간사에 김일규 의원이 선임된 영덕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오는14일까지 12일간 5125억원의 영덕군이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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