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맞춤형 지원 장학은 1학년 교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 참여형 수업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내가 잘하는 것’이라는 주제의 수업으로 학생들은 온 책읽기를 통해 내가 잘하는 것을 찾고 나만의 책을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보는데 재미있었고, 선생님이 읽어주신 책을 나만의 책으로 만들어서 기분이 좋아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추상엽 교장은 “요즘 코로나19로 교육이 후순위로 많이 밀려 수업에 대한 질이 낮아졌다. 오늘 같은 지원 장학을 통해 교사의 끊임없는 연구와 성찰이 공교육 정상화를 이루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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