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성탄절 성수식품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대구시는 8~14일 닷새 간 8개 구·군과 함께 성탄절 대비 빵류 제조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점검반은 빵류 제조업체 25곳을 대상으로 △자가품질검사 및 원료수불부 작성 △무등록·무신고 제품 사용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또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빵류 제품 10건을 수거해 보존료와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항목을 집중 검사한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회수·폐기 조치한다. 특히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특정 시기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8~14일 닷새 간 8개 구·군과 함께 성탄절 대비 빵류 제조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점검반은 빵류 제조업체 25곳을 대상으로 △자가품질검사 및 원료수불부 작성 △무등록·무신고 제품 사용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또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빵류 제품 10건을 수거해 보존료와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항목을 집중 검사한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회수·폐기 조치한다. 특히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특정 시기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