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10일 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추가로 맞았다. 앞서 권 시장은 지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권 시장은 3차 접종 후 “백신 추가접종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위·중증률 및 치명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인 데다 이상 반응도 1·2차에 비해 많지 않다”며 “시민들도 백신 추가 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사진=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