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2500만원 받아
비대면 출산교실 운영 등
출산장려사업 추진 ‘성과’
안동시보건소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 ‘맘 편한 임신’ 통합 서비스 평가에서 신청률 부문과 자체서비스 제공 및 임산부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 공적을 인정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 단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500만원을 지원받았다.비대면 출산교실 운영 등
출산장려사업 추진 ‘성과’
‘맘 편한 임신’ 통합 서비스는 올해 4월 19일부터 전국에서 시행된 서비스로 기관별로 각각 신청해야 했던 임신 지원 서비스(13종)를 온·오프라인으로 한 번에 통합 신청할 수 있는 제도이다.
특히 안동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임산부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ZOOM,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임산부의 날 캠페인’, ‘비대면 행복맘스 출산교실’ 등을 실시해 출산 장려 사업 및 ‘맘 편한 임신’ 통합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추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장려금 지원,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이 낳아 행복한 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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