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수상 이어 2년 연속 수상
이대곤 대구 달성군의원이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선거공약 이행에 충실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21일 달성군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이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광역·기초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및 ‘좋은조례’ 2개 분야로 나눠 공모 절차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로써 이 의원은 지난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올해 ‘대구시 달성군 노인요양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발의,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대곤 달성군의원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고, 신뢰에 보답하는 의원이 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