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 설립 ‘눈부신 성과’
  • 김형식기자
금오공대,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연구소기업 설립 ‘눈부신 성과’
  • 김형식기자
  • 승인 202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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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8호 기업까지 설립
기술사업화 활성화 위해 육성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연구소기업 설립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은 지난 9월 1·2호 연구소기업을 설립한 데 이어 6곳을 연이어 입주시키며 3개월 만에 총 8호 기업 설립까지 이뤄냈다.

이는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금오공대가 공공 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연구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 성과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과 기술지주회사 등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의 각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되는 기업이다. 국가연구개발 성과(공공기술)의 기술사업화 경로를 다양화하는 동시에 보다 적극적인 기술사업화 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이번에 입주한 연구소기업들은 IT 및 AI, 로봇 등을 활용한 스마트제조 시스템을 특화 분야로 한 유망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3호 연구소기업인 ㈜펀테이블은 IT 및 AI 기술 기반의 동물복지, 무항생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스마트팜 프랜차이즈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4호 ㈜이롬은 스마트 제어기술을 접목해 이차전지 생산 공정의 초 저습환경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 절약형 제습장치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5호 ㈜엘에스씨는 실내 공간 구조를 분석하는 자율 주행 무인방역시스템을 개발하며, 6호 ㈜YHL랩은 화장품 원료에 사용되는 효모 배양균과 하이드로졸을 전문적으로 연구한다.

7호 ㈜아이심케어는 유아감정상태 및 행동 인식 분석 등을 통해 환자의 심리를 케어해주는 사업을 하며, 8호 ㈜경우모빌리티는 IOT(OBD2 실시간 운행기록정보)와 비대면(플랫폼) 기반의 자동차 생애주기에 따른 자동차 부품 및 정비 중개 플랫폼을 통해 거래 비용 절감 및 고객 편익을 증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오공대는 이러한 연구소기업을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과 연계해 R&D 선순환 구조 확립과 기술 사업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한 자회사 설립 등도 추진하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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