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보광종합건설, 31일 견본주택
공개·본격 분양… 대구 대명동
지상 47층 규모 831가구 조성
아파트 660가구·84㎡ 단일형
1월 10일 특별공급, 청약 돌입
오피스텔은 1월 20~21일 접수
보광종합건설, 31일 견본주택
공개·본격 분양… 대구 대명동
지상 47층 규모 831가구 조성
아파트 660가구·84㎡ 단일형
1월 10일 특별공급, 청약 돌입
오피스텔은 1월 20~21일 접수
보광종합건설㈜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 인근에 초역세권 입지에 공급하는 새 아파트의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30일 보광종합건설에 따르면 31일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모델하우스를 공개,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대구 남구 대명동 157-3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7층, 4개동, 아파트 660가구 및 주거용 오피스텔 171실 등 총 83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수는 △84㎡A 132가구 △84㎡B 132가구 △84㎡C 132가구 △84㎡D 132가구 △84㎡E 132가구 등 총 660가구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는 △84㎡OA 68실 △84㎡OB 33실 △84㎡OC 35실 △84O㎡D 35실로 모두 171실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했다.
이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직선거리 100여m의 초역세권으로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갖췄다. 또 단지 앞 대명로, 중앙대로를 통해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 접근성이 좋고, 단지 남쪽으로 대구 3차순환도로도 계획돼 있어 우수한 도로교통망을 자랑한다.
앞산 숲세권 및 신천변 수세권 입지인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남쪽에 있는 앞산과 동쪽의 신천을 따라 산책로와 체육시설 이용이 쉽다.
미래 가치도 기대해볼 만하다. 영대병원 네거리를 중심으로 11개 단지, 9000가구에 가까운 브랜드 타운 형성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야심차게 준비한 설계도 선보인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평면 설계에 적용한다. 또 주부들의 동선 최소화를 위해 ‘ㄷ’자 주방설계는 물론 드레스룸 사이즈 확대 및 넓은 펜트리 적용으로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 이 같은 설계는 거주용 오피스텔에도 똑같이 적용, 상품성을 높였다.
청약은 아파트의 경우 내년 1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해당지역, 12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20일이다. 오피스텔은 1월 20~21일 청약 접수를 받아 같은 달 2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대구 남구 이천동 437-7번지에 위치한다.
보광종합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대구시민들이 보여준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성실 시공과 높은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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