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20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68호로 지정된 전식종가 소장 고문서, 제569호 전식초상 일괄, 제570호 전식조복 및 공예품 일괄과 문화재자료 추가 지정된 제693호 등이다.
강영석 시장은 “소중한 우리 문화재가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가문의 영광인 동시에 상주시의 영광이며, 우리 후손들이 대대손손 지켜내야 할 문화유산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유산의 발굴과 조사를 통해 우리의 문화재를 후손에게 널리 전승하고 저력 있는 역사도시 상주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시는 보물 22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30점과 도 유형문화재 24점, 도 문화재자료 27점 등 도 지정문화재 78점, 총 108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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