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문경문화관광재단(이사장 황준범)은 지난 4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직원 공개채용 기본사항을 의결하고 사무국장 1명과 팀장 또는 직원 1명 총 2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재단에 따르면 채용은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을 실시해 최종적으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채용된 직원은 향후 각종 축제 문화관광 영상사업을 이끌 전문성과 직무수행 능력 인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될 예정이다.

서류 접수기간은 오는19일부터 21일까지며 문경시청 홈페이지 또는 문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채용공고)에서 채용 자격기준 등을 검토한 후 제출서류와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등기우편 또는 재단을 방문해 직접 접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황준범 이사장은“사무국장과 팀장급 공개모집을 통해 재단 목적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축제문화관광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고 우수한 인재를 초빙해 역량을 갖춘 문경문화관광재단을 구성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