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북후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1㏊를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7일 산림청과 안동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6분께 안동시 북후면 두산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장비 10여 대와 산불진화대 등 진화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오후 9시 15분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를 완료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