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줄어도 9개" 장민호가 밝힌 대세의 삶 #김갑수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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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줄어도 9개" 장민호가 밝힌 대세의 삶 #김갑수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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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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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박명수를 만나 쾌활한 입담을 뽐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출연해 DJ 박명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과거 장민호를 처음 봤을 때를 회상하며 “초창기에도 아줌마 부대가 버스를 2대 대절해서 오더라”라며 “왜 그런지 봤더니, 장민호씨를 딱 보니깐 후광이 있더라”라고 얘기했다.

박명수는 이어 장민호에게 “그때도 인기가 많았어서 지금은 큰 변화가 없지 않냐”라고 물었고, 장민호는 “그때는 트로트에서만 알아봐주셨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장민호. 박명수는 장민호가 출연 중인 ‘갓파더’에 대해 질문했고, 장민호는 “김갑수 아버지께서 워낙 힙하시고 젊은 분과 소통을 잘해주신다”라며 “그래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또한 장민호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담은 영화가 개봉하는 것에 대해 박명수는 “좋아하는 후배지만 (보러) 가야하나 싶더라”라며 “아무튼 장민호씨 사랑하는 팬들은 꼭 보실거라 본다”라고 장난스러운 응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자신의 신곡 ‘정답은 없다’에 대해 “어떤 기준이나 잣대 속에 정답은 없고, 정답은 나한테 있다, 열심히 잘 살아보자라는 내용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민호는 직접 ‘정답은 없다’를 라이브로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 촬영을 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장민호는 “광고를 많이 찍기는 찍었다”라며 “광고 찍을 때 굉장히 편하고 재밌게 찍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현재 방송 중인 건 약 9개 정도인데, 지금도 줄어든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장민호는 또한 연극영화과에 입학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배우를 하기 위해서 연극영화과에 들어갔다”라며 “그런데 첫 번째 오디션이 배우 오디션인 줄 알았는데 가수 오디션이더라”라고 말해 박명수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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