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지역사와 관련된 모든 유형 자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장 천도진) 옛길박물관은 새로운 자료를 확보하고 다양한 소장품을 전시하기 위해 2022년 유물구입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10일 새재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구입 대상은 고서 및 고문서 지도 등 옛길이나 문경지역사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자료로서 그 출처가 분명해야 한다.
매매를 원하는 개인소장자를 비롯한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오는 21일까지 문경시청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란에 게재된 서식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유물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유물평가심의회를 통해 구입대상 유물이 선정되며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소장자에게 통보한 후 반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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