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가산초등학교(교장 정해철)는 친구들과 함께 놀고, 배우고, 자유롭게 상호작용함으로써 전인적 성장을 돕는 겨울 방학 캠프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교육활동이 제한된 이때, 소규모 학교의 잇점을 활용하여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지난 3~7일 1~6교시에 가산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중 희망자 16명을 대상으로 겨울캠프를 실시하였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놀이 및 학습위주로 진행되었다. 대주제로 과학, 독서, 미술, 체육, 창의적 체험활동을 선정하였고 세부활동으로는 홀로그램 체험, 자가발전 자전거 및 AI버스 만들기,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 책속에 숨은 미션 해결하기, 동시 작가되어보기, 가산초 춤왕 페스티벌, 단체 볼링 게임, 트램플린 체험, 비누공예, 스텐실 공예 등을 실시하였다.

겨울방학 중에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 융합 사고력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