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본 건물 옆에 증축된 2층 부속건물의 1층에서 발생해 내부에 있던 악기와 가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7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불이 날 당시 건물에는 7~8명의 직원들이 상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차량 등 장비 9대와 소방인력 27여명을 동원해 8시 58분께 완진 했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화재원인을 기계적 요인(노후)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