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년간 CCTV 영상 정보 5617건 열람·제공
베스트 관제센터 선정·영천署 감사장 12회 수상 성과
베스트 관제센터 선정·영천署 감사장 12회 수상 성과
영천시가 지난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완료해 운용하고 있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구.CCTV통합관제센터)가 시민 지킴이 역할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2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2021년도 운영 성과를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센터는 관내 1768대의 CCTV로 영천경찰서와 협업해 운영해 이상행위자 신고, 만취자 보호 등 주민 안전 분야 534건, 쓰레기 불법 투기, 불법 옥외광고물, 불법 주·정차 기초질서 분야 3885건, 범죄수사, 가출인 수색 등을 위한 CCTV 영상 정보 1198건을 열람·제공했다.
치매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미귀가자에 대한 수사에 적극 신고하는 등 협조했다.
그 결과 통합센터는 범인 검거 실적, 예방 실적 등을 통한 심사로 경북경찰청에서 주관한 2021년 상반기 베스트 관제센터에 선정됐다.
여기에 더해 차량 털이범, 절도범 신고, 가출인 신고 등 경찰과의 수사 협조 공로로 영천경찰서의 감사장 12회 수상의 성과를 낳았다.
시는 올해 지역 내 30개소에 다목적 CCTV를 설치하고, 청소년 탈선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보호지역 7개소, 공원 및 산책로 주변 시민안전 보호를 위해 망정동 내 자연숲공원 3개소에 CCTV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민철 회계과장은 “CCTV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관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12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2021년도 운영 성과를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센터는 관내 1768대의 CCTV로 영천경찰서와 협업해 운영해 이상행위자 신고, 만취자 보호 등 주민 안전 분야 534건, 쓰레기 불법 투기, 불법 옥외광고물, 불법 주·정차 기초질서 분야 3885건, 범죄수사, 가출인 수색 등을 위한 CCTV 영상 정보 1198건을 열람·제공했다.
치매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미귀가자에 대한 수사에 적극 신고하는 등 협조했다.
그 결과 통합센터는 범인 검거 실적, 예방 실적 등을 통한 심사로 경북경찰청에서 주관한 2021년 상반기 베스트 관제센터에 선정됐다.
여기에 더해 차량 털이범, 절도범 신고, 가출인 신고 등 경찰과의 수사 협조 공로로 영천경찰서의 감사장 12회 수상의 성과를 낳았다.
시는 올해 지역 내 30개소에 다목적 CCTV를 설치하고, 청소년 탈선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보호지역 7개소, 공원 및 산책로 주변 시민안전 보호를 위해 망정동 내 자연숲공원 3개소에 CCTV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민철 회계과장은 “CCTV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관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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