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대구 중구 김광석길에 ‘깜짝’ 눈이 내려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구 중구는 ‘영원한 가객(歌客)’ 김광석(1964~96년)을 향한 그리움과 눈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2월 초순까지 인공 눈을 뿌리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김광석길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도록 야외콘서트홀 출입구 옆 벽화에 자동센서를 설치해 다가서면 자동으로 눈이 내리는 장면이 연출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뉴스1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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