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불법광고물 수거하고 보상금 받으세요”
  • 김무진기자
대구 북구 “불법광고물 수거하고 보상금 받으세요”
  • 김무진기자
  • 승인 2022.0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법 현수막·전단지 등 수거 시
1인당 최대 월10만원까지 지급
대구 북구가 주민들이 지역 내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가져오면 일정액의 보상금을 준다.

13일 북구에 따르면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 등 폐혜를 없애기 위해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지역 거주 만 60세 이상 주민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이제한 없음), 만 19세 이상 주민(현수막 한정)이 불법 벽보나 전단지를 수거해오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다만, 현수막 수거의 경우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교육을 받고, ‘정비원증’을 발급받은 후 참여 가능하다.

보상금은 벽보(A3 초과)의 경우 매당 50원, 전단(명함형 포함, A3 이하)은 매당 5원이며 1인당 월 최대 10만원까지만 지급된다.

현수막은 일반형 개당 1000원, 족자형 개당 500원씩 각각 지급하며, 1인당 월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수거한 광고물은 신분증을 갖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접 접수하면 되며, 보상금은 다음 달 10일까지 지급이 이뤄진다.

북구 관계자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 정비 및 노인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소일거리 제공을 위한 일에 많은 주민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