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생을 대상의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학년 단계별로 △초등 1~3학년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 △초등 4~6학년 독서치료 ‘책필통’ △중학생 1~3학년 진로탐색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 △중·고등학생 원예치료 ‘힐링가든’이 각각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과 더불어 랜덤박스 행운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최대환 센터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눈높이와 발달 특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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