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신임 피칭 코디네이터는 2002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1라운드(전체 18순위) 지명돼 뉴욕 메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뉴욕 양키스에서 현역 생활을 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99경기(68이닝) 3승 3패 55탈삼진 평균자책점 5.29다.
링 피칭 코디네이터는 2014년 은퇴 후 지난해까지 메츠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투수 코치로 활동했다.
롯데 구단은 링 피칭 코디네이터에 대해 “풍부한 선수 생활 경험을 토대로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나다. 다양한 데이터 프로그램 및 최신 장비 활용에도 능숙하다”며 “투수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훈련 계획을 설립하고 투수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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