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녹취록 들은 국민이 판단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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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녹취록 들은 국민이 판단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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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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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토론도 공평한 정보 문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7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 일부를 공개한 MBC 보도와 관련해 “국민께서 판단할 문제”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대선후보 초청 정책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김건희씨 통화 녹취 보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설 연휴 전 3자 토론회 가능성에 대해서는 “민주주의 제도 아래서 정의로운, 공평한 기회를 갖자는 것”이라며 “국민들도 공평한 정보를 갖고 판단해야 한다. 정의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전날 방송에 출연해 ‘안일화’(안철수로 단일화)를 주장한 안 후보는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해석해도 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안일화’라는 이야기가 시중에 돈다는 말을 전달한 것일 뿐”이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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