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현장·22개 업체 대상
자금 소요 고려 상생경영 실천
자금 소요 고려 상생경영 실천
지역 건설기업인 화성산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협력 업체들과의 상생에 나섰다.
화성산업은 코로나19 확산 등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활동을 돕고자 100억원 규모의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급여 및 상여금 등 일시적으로 자금 소요가 많은 것을 고려한 조치다.
화성 측은 13개 현장, 22개 업체를 대상으로 약 100억원의 하도급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추석에도 120억원의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도 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협력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하고 함께하는 건설문화, 함께하면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은 코로나19 확산 등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활동을 돕고자 100억원 규모의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급여 및 상여금 등 일시적으로 자금 소요가 많은 것을 고려한 조치다.
화성 측은 13개 현장, 22개 업체를 대상으로 약 100억원의 하도급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추석에도 120억원의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도 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협력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하고 함께하는 건설문화, 함께하면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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