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 1차 디지털
그린철강 기술포럼 개최
그린철강 기술포럼 개최
한국철강협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제1차 디지털 그린철강 기술포럼을 가졌다.
포럼은 미래 글로벌 철강·금속산업에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그린철강 세션과 신기술 동향 세션으로 구성해 총 10개의 강연 주제를 발표했다.
첫날은 철강·금속 제조공정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국내외 철강산업 디지털 전환 동향(한국산업 지능화협회 추현호 부장)과 스마트 공장의 전환(세아창원특수강 채민석 상무) 등 총 5개 주제의 강연이 발표됐다. 둘째날 신기술 동향 세션에서는 최근 철강 금속산업에서 개발되고 있는 신기술 사례 중심으로 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현대제철 태순재 실장), 미래 핵융합 발전용 철강소재 개발(재료연구원 이창훈 실장) 등 5개의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허대영 한국철강협회 본부장은 “국내외 철강기업들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친환경 설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철강·금속산업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신기술 개발을 위한 유능한 인재양성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철강·금속 전공 석사 과정의 한 학생은 “친환경 및 고부가화로 변화하는 철강산업의 신기술 개발 동향과 정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철강·금속산업의 고부가 및 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하는 철강 관련 석·박사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0개 대학(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충남대, 한밭대, 순천대, 전북대, 부산대, 영남대)과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KG동부제철, 세아제강 등 27개의 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가하는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미래 글로벌 철강·금속산업에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그린철강 세션과 신기술 동향 세션으로 구성해 총 10개의 강연 주제를 발표했다.
첫날은 철강·금속 제조공정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국내외 철강산업 디지털 전환 동향(한국산업 지능화협회 추현호 부장)과 스마트 공장의 전환(세아창원특수강 채민석 상무) 등 총 5개 주제의 강연이 발표됐다. 둘째날 신기술 동향 세션에서는 최근 철강 금속산업에서 개발되고 있는 신기술 사례 중심으로 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현대제철 태순재 실장), 미래 핵융합 발전용 철강소재 개발(재료연구원 이창훈 실장) 등 5개의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허대영 한국철강협회 본부장은 “국내외 철강기업들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친환경 설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철강·금속산업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신기술 개발을 위한 유능한 인재양성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철강·금속 전공 석사 과정의 한 학생은 “친환경 및 고부가화로 변화하는 철강산업의 신기술 개발 동향과 정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철강·금속산업의 고부가 및 4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하는 철강 관련 석·박사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0개 대학(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충남대, 한밭대, 순천대, 전북대, 부산대, 영남대)과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KG동부제철, 세아제강 등 27개의 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가하는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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