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기초단체장·의원은 18일부터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대구시장과 대구시교육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고 20일 밝혔다.
또 대구 7개 구 기초단체장 및 시·구의원은 내달 18일부터, 달성군수와 달성군의원은 오는 3월 20일부터 예비후보 등록 접수를 각각 받는다.
입후보 예정자를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등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개별·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입후보 예정자가 예비후보 등록에 불편함이 없도록 입후보안내 자료가 포함된 공문을 발송하고, 관련 영상을 위원회 홈페이지에 올려 누구든지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 입후보 예정자가 개별 안내를 받길 원할 경우 대구시선관위 및 관할 구·군선관위에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에서도 예비후보 등록 및 각종 신고·신청 등 지방선거 참여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지자체장 선거 예비후보자, 지역구 지방의원선거 (예비)후보자도 후원회를 설립해 선거비용 제한액의 100분의 50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또 대구 7개 구 기초단체장 및 시·구의원은 내달 18일부터, 달성군수와 달성군의원은 오는 3월 20일부터 예비후보 등록 접수를 각각 받는다.
입후보 예정자를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등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개별·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입후보 예정자가 예비후보 등록에 불편함이 없도록 입후보안내 자료가 포함된 공문을 발송하고, 관련 영상을 위원회 홈페이지에 올려 누구든지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 입후보 예정자가 개별 안내를 받길 원할 경우 대구시선관위 및 관할 구·군선관위에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에서도 예비후보 등록 및 각종 신고·신청 등 지방선거 참여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지자체장 선거 예비후보자, 지역구 지방의원선거 (예비)후보자도 후원회를 설립해 선거비용 제한액의 100분의 50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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