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모든 지역본부 출범 마무리
본격 선거 태세… 대선필승 결의
본격 선거 태세… 대선필승 결의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북을살리는선거대책위원회가 경북의 모든 지역본부 출범을 완료, 본격 대선체제에 들어갔다.
23일 국민의힘 경북선대위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산시민회관에서 경산시지역본부 출범식을 끝으로 경북 전 지역본부 공식 출범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7일 구미갑 지역을 시작으로 한 지역 선대본부 출범식에는 김관용 및 김정재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경북 각 지역본부 선대위원장, 당원들이 참석해 “경북이 최선봉에 나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필승 의지를 불태웠다.
김관용 총괄선대위원장은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경북이 당을 지켜내고 나라를 지키는 데 앞장섰다”며 “경산을 끝으로 경북지역본부가 본격 선거태세를 갖춘 만큼 구국의 일념으로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김정재 총괄선대위원장은 “그동안 경북 전 지역 당원들이 모두가 손을 잡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자고 하나로 뭉쳤다”며 “많은 당원 동지들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승리의 그날까지 같이 뛰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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