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야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2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5분께 북구 서변동 야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05㏊가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야산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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