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폭행 시비' 배우 이규한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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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폭행 시비' 배우 이규한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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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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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이 21일 오후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아한 가(家)’(연출 한철수, 육정용/극본 권민수)는 재벌가의 일상에 스며있는 비밀과 흠을 소리 소문 없이 지워 그들의 철옹성을 더욱더 공고히 하는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멜로드라마이다.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배우 이규한씨가 검찰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박규형)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받는 이씨를 전날 무혐의 처분했다.

이씨는 2020년 8월 서울 강남 인근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진정서가 접수돼 경찰 수사를 받았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씨는 “폭행·폭언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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