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주요 관광지, 설 명절에도 문 연다
  • 허영국기자
울릉도 주요 관광지, 설 명절에도 문 연다
  • 허영국기자
  • 승인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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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주요 관광지
국내에 하나뿐인 해중전망대에서는 6m물속 풍광을 둘러볼 수 있다. 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설 연휴 기간 관광시설물을 정상 운영한다.

대표 관광명소인 독도전망 케이블카, 섬목 관음도, 천부해중전망대, 봉래폭포 관광지구, 태하향목 모노레일, 수토역사전시관이 설에도 쉬지 않는 등 연휴 내내 탐방객을 맞는다.

단 설 명절 당일에는 오후 2시부터 정상 운영된다.

단 국민여가캠핑장은 코로나 19 자가격리 시설로 운영 중이며 죽도관광지는 동절기 유람선 운항이 없어 운영을 하지 않는다. 또 행남 해안산책로는 해상 기상상황에 따라 개방이 이뤄진다.

울릉시설관리소 관계자는 “설 명절 ‘신비의 섬’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과 이용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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