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가구 이용 규모 텃밭 5곳
농협 대구지역본부가 다음 달부터 보유 중인 주말농장을 시민들에게 선착순 분양한다.
27일 농협 대구본부에 따르면 분양하는 주말농장은 대구 동구·북구·달성군 지역 소재 총 5곳의 텃밭으로 면적은 1만2561㎡, 230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텃밭 분양가는 위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통상 3.3㎡당 5000원~1만2000원이다.
각 농장별로 오는 3~4월 중 개장할 예정이다.
주말농장 분양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를 통해 대상 농장 정보를 얻은 뒤 해당 농장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병희 농협 대구지역본부장은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며 가족 사랑도 키울 수 있는 주말농장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농업·농촌의 이해 증진 및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한 주말농장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7일 농협 대구본부에 따르면 분양하는 주말농장은 대구 동구·북구·달성군 지역 소재 총 5곳의 텃밭으로 면적은 1만2561㎡, 230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규모다.
텃밭 분양가는 위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통상 3.3㎡당 5000원~1만2000원이다.
각 농장별로 오는 3~4월 중 개장할 예정이다.
주말농장 분양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를 통해 대상 농장 정보를 얻은 뒤 해당 농장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병희 농협 대구지역본부장은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며 가족 사랑도 키울 수 있는 주말농장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농업·농촌의 이해 증진 및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한 주말농장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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