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자동 충전 실증 완료
이달부터 방문객 대상 서비스
작업자들 코로나로 안전 보장
로봇도시 이미지 제고 기대
이달부터 방문객 대상 서비스
작업자들 코로나로 안전 보장
로봇도시 이미지 제고 기대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가 엑스코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로봇을 이용한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2일 양 기관에 따르면 이달부터 엑스코 전시관 내에 총 5대의 안내·방역 로봇을 가동, 관련 서비스 제공을 펼친다.
이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2021년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구TP가 주관하고 제타뱅크가 로봇을 공급했다.
1차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 충전, 서비스 앱 등 완성도를 높였다.
엑스코에 보급된 로봇은 각각 △서관 1층 안내로봇 1대 및 방역로봇 1대 △서관 3층 안내로봇 1대 △동관에 안내로봇 1대 및 방역로봇 1대 등 총 5대다.
이들 로봇은 엑스코에서의 행사 및 회의 등이 열릴 경우 방문객 대상으로 시설 안내 및 방역 업무를 수행한다.
대구TP는 이번 로봇 배치로 시민들이 공공시설에서 쉽게 로봇을 만나는 환경이 마련, 로봇 도시 대구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대수 대구TP 원장은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 측면에서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부하를 줄이기 위한 로봇의 활용은 의미가 크다”며 “향후 실증 완성도를 높여 서비스 로봇 활용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일 양 기관에 따르면 이달부터 엑스코 전시관 내에 총 5대의 안내·방역 로봇을 가동, 관련 서비스 제공을 펼친다.
이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2021년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구TP가 주관하고 제타뱅크가 로봇을 공급했다.
1차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 충전, 서비스 앱 등 완성도를 높였다.
엑스코에 보급된 로봇은 각각 △서관 1층 안내로봇 1대 및 방역로봇 1대 △서관 3층 안내로봇 1대 △동관에 안내로봇 1대 및 방역로봇 1대 등 총 5대다.
이들 로봇은 엑스코에서의 행사 및 회의 등이 열릴 경우 방문객 대상으로 시설 안내 및 방역 업무를 수행한다.
대구TP는 이번 로봇 배치로 시민들이 공공시설에서 쉽게 로봇을 만나는 환경이 마련, 로봇 도시 대구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대수 대구TP 원장은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 측면에서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부하를 줄이기 위한 로봇의 활용은 의미가 크다”며 “향후 실증 완성도를 높여 서비스 로봇 활용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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