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부터 열린 울릉도 오징어 축제는 오징어와 접목된 현재의 문화와 전통문화의 조화로운 축제로 발전시켜 관광객 유치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해왔다.
특히 체험과 참여축제로 승화시켜 울릉도 오징어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높였고,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동해안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동안 열지못했다.
하지만 울릉군은 올해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축제를 신중히 계획하고 있다. 관계자는 행사가 열린다면 군은 울릉도 오징어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체험행사와 관람을 통해 진화하는 축제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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