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팜스토리, 셀러뷰와 함께 고로쇠 마케팅 진행
  • 허영국기자
울릉도 팜스토리, 셀러뷰와 함께 고로쇠 마케팅 진행
  • 허영국기자
  • 승인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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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특산품 전문 업체인 팜스토리(도현종 대표)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셀러뷰’와 함께 고로쇠 마케팅)을 진행한다. 사진=팜스토리 대표 제공
울릉도 특산품 전문 업체인 팜스토리(도현종 대표)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셀러뷰’와 함께 고로쇠 인플루언서(영향력있는 마케팅)을 2월부터 진행한다.

울릉도 고로쇠 수액은 2 ~ 3m의 눈이 쌓이는 해발 630 ~ 800m의 산에서 자생하는 우산고로쇠나무에서 생산되는 수액으로 다른 지역의 고로쇠수액보다 깔끔한 맛과 높은 당도와 함께 2종의 파이라진 유도체가 들어 있어 인삼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울릉도 고로쇠 수액은 자연 보호 등을 위해 그 채취양을 매년 엄격하게 제한하기 때문에 허가를 받은 주민만 채취 할 수 있어 매년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하다.

수액을 체취한 후 완전 자동화 공정에서 비가열 살균처리를 하고 자동포장을 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믿고 먹을 수 있다.

셀러뷰를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참여하는 블로거나 인플루언서들에게는 바로 채취한 울릉도 고로쇠물 1.5L 2병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울릉도 팜스토리는 직접 농사지은 산마늘, 삼나물, 고비, 미역취 등도 셀러뷰를 통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연중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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