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2022년도 새 학기를 시작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상품권을 전달받은 학부모 우모(34)씨는“경제적 부담으로 아이에게 새 운동화를 사주는 게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현석면장, 강영길 공동위원장은“비록 코로나19로 인해 활기찬 시작은 아니지만 지역 어린이들이 새 운동화를 신고 즐겁고 건강하고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고했다.
이어 “앞으로도 입암면은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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