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독도 알리자”… 웹투어 ‘독도수비대 크루’ 모집
  • 허영국기자
“SNS로 독도 알리자”… 웹투어 ‘독도수비대 크루’ 모집
  • 허영국기자
  • 승인 2022.0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릉·독도 여행경비 전액 지원
여행 후 SNS에 홍보미션 완료
5월 독도수비대원 인증서 발급
웹투어가 우리땅 독도를 알릴수 있는 독도수비대 모임 모집에 나섰다.(사진=웹투어 지공)
웹투어가 ‘독도수비대 크루’를 25일까지 모집한다.

독도수비대 크루는 전 세계에 ‘독도는 우리 땅’임을 알리고, 울릉도·독도의 아름다움을 전파할 사람들의 모임이다.이번 행사는 웹투어가 라카이코리아와 함께 울릉도·독도 여행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웹투어는 독도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국민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잘 즐기는 여행을 역사에 남기는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지난 3년간 ‘나라 사랑 캠페인’을 펼쳐 울릉도 여행 고객에게 독도 여행을 무료로 지원해왔다. 이번 독도수비대 크루 역시 국민 모두가 독도에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하는 행사로 기획했다는 것.

자격 대상은 △웹투어 SNS 친구인 △개인 SNS 채널 운영자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전 세계에 함께 외칠 수 있는 사람으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모든 참여자들에게는 4월 중 대형 크루즈를 이용하는 울릉도·독도 캠프 참여 경비를 전액 지원한다. 또 여행을 마치고, 개인 SNS를 활용해 독도 홍보 미션을 완료한 크루에게 5월 중 ‘독도수비대원 인증서’도 발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