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
우크라 난민 구호에 5000만원
“작은 보탬이지만 꼭 도움 되길”
우크라 난민 구호에 5000만원
“작은 보탬이지만 꼭 도움 되길”
대구에 본사를 둔 국내 1위 산업공구 유통기업 크레텍책임㈜이 국내 산불 복구 및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를 위해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
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크레텍책임이 총 1억5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크레텍책임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또 적십자사 측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난민 구호지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크레텍책임 관계자는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우크라이나 난민과 산불 지역 주민들의 아픔이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작은 보탬이 꼭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은 크레텍은 기계공구 중심의 크레텍책임 및 용접 안전용품 위주의 크레텍웰딩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산업 공구 플랫폼 기업이다.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해 포항 지진, 대구 서문시장 화재 복구, 2011년 일본 지진, 2013년 필리핀 수해,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원, 수재의연금 1억 등 국내·외 크고 작은 재난·재해 발생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왔다.
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크레텍책임이 총 1억5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크레텍책임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또 적십자사 측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난민 구호지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크레텍책임 관계자는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우크라이나 난민과 산불 지역 주민들의 아픔이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작은 보탬이 꼭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은 크레텍은 기계공구 중심의 크레텍책임 및 용접 안전용품 위주의 크레텍웰딩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산업 공구 플랫폼 기업이다.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해 포항 지진, 대구 서문시장 화재 복구, 2011년 일본 지진, 2013년 필리핀 수해,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원, 수재의연금 1억 등 국내·외 크고 작은 재난·재해 발생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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