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올해 첫 독도관리 근무시작
  • 허영국기자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올해 첫 독도관리 근무시작
  • 허영국기자
  • 승인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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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관리 안전지도팀·문화재관리 방문객 안전지도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올해 첫 독도관리 근무시작을 위해 안전지도팀을 파견해 방문객 안전관리에 나섰다. 사진=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제공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안전지도팀이 지난 9일부터 독도 현지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다.

이날 임장원 소장과 직원들은 독도현지 임지로 나가 새로 마련한 근무복을 입고 방문객 안전과 문화제 관리업무에 나섰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2명씩 3개조를 편성해 독도 주민숙소 2층에서 근무하며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도의 안전을 위해 순환근무를 하게 된다. 독도 현지 근무자들은 지난 2008년부터 독도에서 3교대 2인1조 6명이 교대근무를 해오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독도 방문객들은 독도의 보존과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독도현지 근무 직원들의 지도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경북도와 울릉군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독도 땅 밟기 운동’을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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