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관장 김정연)은 지난 12일 이승재 영화평론가를 초청해 ‘천만영화로 배우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영화인문학 특강을 운영해 선보였다.
대중의 공감을 얻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서 신의 숫자라고 하는 천만 영화에는 인간의 수많은 고민과 결정, 갈등과 화해, 실패와 성공, 증오와 사랑이 녹아있었고 또 다른 세상을 읽고 소통하는 노하우가 숨겨져 있었다.
15일 10시부터는 인문학 2강 명화인문학 참가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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