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영토 시리즈 일환
손광수 명장 세공 참여
금·은 2종 한정판 판매
오징어잡이 배 등 표현
손광수 명장 세공 참여
금·은 2종 한정판 판매
오징어잡이 배 등 표현
한국조폐공사는 우리나라 섬을 주제로 한 한국의 해상영토 시리즈 입체형 메달 1차 ‘신비의 섬 울릉도’를 14일 공개했다.
앞면에는 울릉도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인 해안도로와 지형 등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손광수 명장(보석 및 금속공예)이 입체형 울릉도 세공에 참여해 품질을 더욱 높였다. 배경에는 동해와 함께 울릉도의 명물인 오징어잡이 배를 표현하고 있다.
금메달 100장과 은메달(채색) 300장으로 소량 한정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조폐공사 측은 전했다.조폐공사 온라인몰을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폐공사의 시리즈 입체형 메달은 울릉도를 시작으로 제주도와 백령도 순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독도 입체형 메달은 지난해 이미 출시한 바 있다.
입체형 메달은 △금메달(순도 99.9% 울릉도 9.7g이상, 순도 99.9% 메달 31.1g, 직경 40㎜) △은메달(순도 92.5% 울릉도 5.5g이상, 순도 99.9% 순도 31.1g, 40㎜, 채색) 2종으로,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금메달 436만원(부가세포함) △은메달 22만원(부가세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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