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학년 교실에서 학생회 학생들이 각 교실에서 8가지 교통안전 표어를 소개하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운전자는 안전 운전을 하고 보행자는 길을 걸을 때 스마트폰을 하지 않으며, 자동차(통학버스) 승·하차시 좌우를 잘 살피며 타고 내리자” 등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교통안전수칙을 학생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교통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품을 각 반 학생들에게 나눠줌으로써, 학생들이 다시 한 번 교통안전수칙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6학년 제이콥 학생은 “신호가 초록불로 바뀌면 좌우를 꼭 살핀 후 손을 들고 걸어요. 자동차를 타면 꼭 안전벨트를 착용합시다”라고 힘차게 외치며 교통안전 지킴이가 될 것을 약속했다.
추상엽 교장은 “학생들이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통해 스마트폰을 보며 길 걷지 않기, 어린이 통학차량 이용 시 안전수치 지키기 등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모두가 교통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다짐하는 유익한 시간이였다며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교통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행복하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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