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에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 장면을 재연한 역사 포토존 및 계절꽃 화단 등으로 구성한 ‘대구시민의 정원’을 꾸몄다. 3개 파트로 구성한 포토존은 국채보상운동 및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장면에 자신의 얼굴을 넣어 촬영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포토존과 함께 만들어진 계절 꽃 화단에는 팬지, 비올라, 크리산세멈을 심어 시민들이 꽃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사진=대구시설공단 제공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무진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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