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주 과정·22개 과목 운영
청도군은 11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14주 과정으로 2022년 상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개강이 연기되었으나, 개강을 기다리던 많은 수강생들의 바램 속에 마스크 착용, 열체크,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교육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총 22개 과목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수강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홈베이커리, 가죽공예, 통기타, 프랑스자수, 드럼, 심리타로 등 수강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수강색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나경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지속적으로 군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수준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돕고 잠재력 개발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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