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버스기사 4명 표창패 수여
맞춤형 서비스·친절 생활화 ‘눈길’
맞춤형 서비스·친절 생활화 ‘눈길’

이번 모범운수종사자로 표창을 받은 대상자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몸소 실천하여 몸에 밴 친절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타 운수업 종사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어 표창을 받게 되었다.
김천시에서는 관광객을 제일 먼저 맞이하는 택시, 버스 기사 등 여객운수업 종사자들의 대민 친절도를 개선하기 위해 불친절 택시 강력 대응, 운수종사자 친절·힐링 교육 프로그램, 친절한 운전기사 제보접수 등 여러 방안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안 중 하나로 운수업계의 모범이 되는 운수종사자를 발굴하고 표창패를 수여하여 업계의 친절 생활화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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