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광고 출연만 10편 이상…출연료 행방 두고 父 윤민수와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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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광고 출연만 10편 이상…출연료 행방 두고 父 윤민수와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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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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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에서 윤후의 광고 출연료를 둔 진실 공방이 펼쳐진다.

17일 오후 9시20분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신입생 윤후와 그의 아버지인 가수 윤민수가 출연한다.

‘자본주의학교’는 10대부터 재테크 초보까지 경제 교육이 필요한 이들의 생활을 관찰하고, 이들에게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민수는 윤후가 자신에게 한 달 용돈 1억 원을 주겠다고 약속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와 함께 윤민수는 음성 파일을 증거로 내놓았다. 처음엔 부인하던 윤후도 어린 시절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자 아무 말도 못 했다고. 과연 어린 윤후가 이런 용돈을 약속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어 윤후는 아빠에게 광고 출연료 행방을 물었다. 지금까지 무려 10편 이상의 광고를 찍은 윤후이기에, 그동안 받은 출연료도 많았을 터. 차곡차곡 저축 중이라는 아빠를 믿고 있던 윤후가 처음으로 돈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본 것이다.

하지만 윤민수는 윤후의 질문에 답을 얼버무렸다고. 이에 윤민수와 윤후는 광고 출연료 행방을 둔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는 후문. 이 공방전 끝에 밝혀진 윤후 광고 출연료의 진실은 ‘자본주의학교’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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