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농산물 유통계열화 선도를 위한 체계적인 산지유통시스템 구축과 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통한 산지유통 선진화를 목적으로 임명된 산지유통관리자는 관내 96명의 지역 및 품목농협 유통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6명의 핵심리더를 중심으로 산지유통관련 오피니언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금동명 본부장은 “이번 협의회 결성으로 소비지 유통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계화가 미흡한 산지유통 부분을 산지유통관리자협의회가 구심점이 되어 우수 사례 정보교환, 권역별·품목별 맞춤 컨설팅 실시 및 농산물 수급조절 기능 수행 등 산지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통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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