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타당성 검토 용역
에너지 형평성 제고 방안
각 분야 파급효과 등 조사
울릉군이 LPG충전소 건립 추진 타당성 검토에 나섰다. 군은 이달부터 6개월 일정으로 충전소 건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거쳐 하반기에 건립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고 밝혔다.에너지 형평성 제고 방안
각 분야 파급효과 등 조사
이번달 8일 공고한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현재 울릉군 읍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LPG배관망사업과 함께 지리적 여건으로 배관망 설치를 할수 없는 미공급 세대의 LPG 가격 격차를 대비할 수 있는 충전소 건립을 검토하고, 에너지 형평성 제고 방안을 찾아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LPG 에너지에 대한 분석을 통한 군 내 LPG충전소 건립 타당성 검토 △각 분야의 파급효과 분석 △LPG충전소 건립 외 에너지 형평성 제고방안 모색 등 종합적 대책 마련 등이다.
또 LPG 수요 산정·확대 요인 분석과 지자체 직접 운영 또는 민간인 위탁 운영 방안 검토, LPG 운송(해상, 육상) 방안 등 종합적인 분석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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