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19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일반부 결선에서 2차 시기에 도전하고 있다. 시즌 첫 실외경기에서 2m30로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은 ‘우선 선발 대상’으로 분류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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