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 측은 20일, 윤종신과 유희열의 캐스팅 확정과 함께 오는 6월 론칭 소식을 전했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기획자 겸 프로듀서로 나서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진들과 함께 매주 다양한 주제에 맞게 공연(페스티벌)을 기획하여 메타버스, 온라인 등 시공을 초월해 관객과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윤종신과 유희열이 자존심을 걸고 페스티벌 기획에 나선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콘셉트 기획부터 게스트 섭외, 선곡, 퍼포먼스 등 각 팀의 수장이 되어 팀원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윤종신, 유희열 두 대표 간의 미묘한 신경전 역시 관전 포인트다.
또한 이들과 함께할 아티스트들과 퍼포머로 참여할 뮤지션들 역시 역대급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뜨겁다.
무엇보다 ‘뉴페스타’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페스티벌을 구축한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함성과 떼창은 물론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페스티벌만의 현장감을 안방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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