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영평가는 △전문인력 운영실적 △보육실 운영실적 △프로그램 운영실적 △매출 및 고용 성장률 △입주기업 만족도 설문결과 등을 기준으로 전국 261개 창업보육센터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동대 창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의 매출 및 고용성과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도 코로나19로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안동대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전체 매출은 67.2%가 올랐으며 고용은 13.6%가 증가했다.
안동대 창업지원센터는 경북 북부지역의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할 수 있는 자금 지원과 학내 인프라(전문인력, 시설, 장비 등) 지원, 기업 간의 네트워크 지원 등을 통해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초장기 창업보육 프로세스를 개발해 예비창업자 발굴부터 심화단계 창업자 지원, 농산업 특화분야 창업자 지원, 안동시 일자리 지원사업 연계 지원, 마지막으로 창업보육센터 입주까지 최장 10년간 밀착형으로 창업보육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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