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를 통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역점시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지자체의 행정역량 기준이 되는 한편 군정 성과를 한눈에 살펴본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올해 성주군은 5대 국정목표와 연계한 정부합동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관광객 유치 노력 등 도정 역점분야 12개 지표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일궈내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행정역량을 발휘했다.
군은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달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해 매월 추진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 1:1 컨설팅, 타 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읍면평가와 연계한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서정찬 부군수는“시군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군정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한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관리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