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예비후보, 허위사실 공표 고발조치 예고
  • 추교원기자
조현일 경산시장 예비후보, 허위사실 공표 고발조치 예고
  • 추교원기자
  • 승인 2022.0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현일 경산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하는 모습

조현일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선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회 교육위장으로 재직 시 마스크 및 레미콘·아스콘 협회로부터 납품 비리로 고발 조치됐다는 경산시장 예비후보 A씨가 SNS에 올린 것에 대해 해명했다.

조현일 예비후보는 “A씨가 유포시킨 내용은 모두 허위사실이다”며 이로 인해 개인이 입어야 하는 “명예와 지역사회에 돌이킬 수 없는 막대한 피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명예훼손죄,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로 A씨를 고발조치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심사위에서 6.1 경산시장 후보로 조현일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